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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론보도
본문 시작○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는 「강원 아리119랑 CPR 체조」 콘텐츠 개발·보급에 따른 2026년 상반기 특별성과 포상금 500만 원 전액을 화재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한 강원119행복기금에 기탁했다고 밝혔다.
○ 이번 기부는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한 ‘어르신 맞춤형 CPR 체조 콘텐츠 개발·보급’ 성과를 인정받아 포상금을 수여받은 데 따른 것이다. 포상금을 더욱 뜻깊은 곳에 사용하자는 단원들의 자발적인 제안과 동참으로 전액 기부가 결정됐다.
○ 본부와 소방학교, 일선 소방서 소방공무원 총 13명으로 구성된 ‘강원 아리119랑 CPR 체조단’(단장 소방령 엄영섭)이 개발한 이 체조는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강원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안전 교육 콘텐츠로 친숙한 ‘강원도 아리랑’ 선율에 심폐소생술(CPR) 행동 요령과 율동을 접목해,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방법을 자연스럽고 쉽게 몸으로 익힐 수 있도록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.
○ 체조단은 해당 콘텐츠를 도내 전역에 보급한 결과, 노인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인원을 2025년 기준 1만 5,149명까지 확대하는 성과를 거뒀다. 이는 전년 대비 73%나 크게 증가한 수치로,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과 도민들의 응급대처 능력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.
○ 오승훈 강원소방본부장은 “도민의 생명 보호를 위해 받은 뜻깊은 포상금을 나눔으로 실천한 체조단원들이 매우 자랑스럽다”며 “앞으로도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”고 말했다.
○ 한편, 강원119행복기금은 소방공무원과 도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되며, 재난 피해 주민들의 신속한 생활 안정과 일상 회복 지원에 활용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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